3/2 화 910분 현 120에서 200으로 증원 (추가 증원 없음)


앞 글 참조 (현재 메일로 문의한 사람만 7-80)


지난 학기 다세처럼 생각하면 오산.  기초 학습(특히 제대로 배운 미시)이 부족하면 강의 따라오기 어렵고, 낮은 성적 받을 것임

성적이 뭐가 나오건 이 과목은 꼭 들어야겠고 정말 제대로 공부하겠다 생각하는 사람만 수강신청 부탁.

지금 신청에 성공한 사람들이라도 잘 생각해 다른 사람에게 자리 양보 부탁.

전공학점이 모자라 이거 들어야 졸업하느니 따위의 메일 보낸 사람 절대 신청하지 말것

 

대충 녹화강의 주말 몰아듣기로 출석 때우고 시험 적당히 보면 B+ 정도 나오겠지 하는 사람은 크게 후회할 수 있음. 

시험 자체를 따라오기 힘들 수 있음. 과락의 경우 가차없이 F. 다세 (차마 공개하기 힘든 성적분포) 와는 전혀 다른 성적 분포 예정


전통적으로 재정학은 따라오기 어려워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학생 많았음. 적당히 하면 성적은 나오겠지 하고 들어오면 낭패볼 것임. 이번 학기는 진짜 '전주성 재정학' 원고로 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더 만만치 않을 수 있음.  즉, 강의노트보 보고 영어 참고 교재도 함께 봐야하는 주제 적지 않음.  기존 교재와 다른 체계로 강의함. 강의를 따라오지 못하면서 적당히 번역 참고 교재 읽어 봤자 큰 도움 안됨.  


원격강의 방식:  수강 정원 보고 결정하겠지만 녹화 강의를 기본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주기적인 실강 추가.

보충 세미나: Office hours 등을 겸해, 금 늦은 오후 현실 재정/경제 문제에 대한 자유참여 세미나 오픈 예정 (방영준칙 대면 세미나)


시험은 비대면 원격으로 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협업"이 불가능한 다수 조교 감독 방법으로 실시할 것임.  좋은 친구 있다고 따라 나서지 말 것. 설사 성공적으로 협업을 했다 하더라도 시험 문제 성격상 유사한 답은 바로 표가 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