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3인으로 출반한 팀은 한 사람도 낙오도 없이 예정된 진도를 3주에 마치고 졸업. 무더위에도 한번의 지각이나 결석도 없이 성실하게 공부한 것 같아 본인들도 뿌듯할 것입니다.


8월부터는 자율 스터디 모드로 전환했는데, 참가자 전원 계속 공부하기를 원해 국내자료와 해외자료 다루는 법을 우리 방 연구자료 등을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국은행 ECOS 자료 시스템을 실전 연구 샘플을 이용해 익혔고, 다음 단계로 World Bank 자료를 이용해보는 연습을 마쳤습니다.


지난 학기 현실경제 보충강의, 이번 여름 세미나 등을 참고로, 이번 가을 학기에는 수업을 들으며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추석지나고 새 프로그램 안내가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