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한경자 강의안 3쪽에 들어갈 가벼운 질문들입니다. 제가 좀 늦게 이 쪽을 추가해, 아마 못보고 수강신청한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한번생각해보고 첫시간에 오시지요. 다른 분들도 풀어보시구요.

 

*WARMING UP Questions & JJ’s opinion

 

(세계경제)

1.     유로존 위기의 해결책은?

-       그리스를 추방하면 된다.

 

2.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그리스 등 많은 나라 정부들이 높은 적자와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경제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경우, 정부가 빚을 내더라도(재정적자) 경기를 살리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긴축재정(Austerity programs)을 해서 신뢰도를 회복하는 것이 나은가? (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논쟁임)

-       군사력에 따라 답이 다르다

 

3.     만일 긴축재정을 한다면 세금인상과 지출감축 중 어느 쪽이 나을까? (부자는 어느 쪽을 좋아할까?)

-       부자는 정부지출 삭감을 원해요. 자기는 정부 도움 필요 없으니까

 

4.     금융 자본주의의 미래는? 다른 대안?

-       자본주의(경제체제) 보다 민주주의(정치체제)의 변화가 더 가시적일 수도..

 

5.     15년 주기로 신흥시장국에 위기가 온다는 설이 있다. 1982-남미. 1997-아시아, 2012???

-       성경에 그렇다고 되어 있음

 

(한국경제)

1.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까?

-       허경영

 

2.     안철수가 정당을 만든다면 적절한 당명은?

-       새누벼당, 안누리당

 

3.     우리나라에서 부유세를 하는 것이 적절할까?

-       일단 전 국민을 부자로 만든 다음 세금을 매긴다. 이게 자신 없으면 세금 제대로 안내는 부자를 골라낸다.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가능한 일.

 

4.     선거철이라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모든 정당들이 복지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게 하고도 나라살림이 괜찮을까? (다수의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

-       아무리 우려해도 어차피 그렇게 할 것이니까 우려하지 말자. 또한, 생각만큼 복지경쟁이 잘못된 현상이 아닐 수 있다.

 

5.     다음 중 예측의 정확도가 가장 떨어지는 집단은?

() 경제학자, 정치학자, 기상청, 증시전문가: - 답할 가치조차 없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