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전을 겸한 2차 과제는 회계, 계량, 경제 지식을 어는 정도 고루 갖춘 참가자가 필요한데 1차과제 참가생을 포함 여러 명을 면담했지만 대부분 잘 하는 부분이 상호배반적이어서 팀 형성에 실패했습니다.

 

대신 다음 주 부터 여름 방학끝까지는 원래 KBT 계획의 B팀(개별 과제) 중심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따라서 한 두 가지(뭐든) 잘할 수 있으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방의 연구과제와 적합해 연구인턴으로 직접들어올 수도 있고, 시사+영어+경제학을 결합한 DOS에 특화된 조교일을 해볼 수 도 있습니다. 뭔가 공통으로 적용할 Rule이 필요한 스터디팀이 아니기 때문에 자격/과제 모두 Flexible합니다. KCEF에 해당되는 일도 당연히 환영합니다(일주 한권씩 내가 주는 경제 서적을 읽고 책나들이에 독후감을 적는다거나...영어공부를 하면서 English Clinic 컬럼을 써본다거나, 먹자골목에 관심을 두거나, 싸이트 관리를 해보거나 기타 다른 아이디어 등등). 

 

현재, 1명이 연구인턴으로 진입한 상태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무 때나 찾아오시면(약속을 잡고 오시면 더 좋고)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