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들르긴 했지만 글쓰는 건 처음이네요
대학 시절이 그립습니다
토론이 있었고 아름뜰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있었고.... 그래서 낭만이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수습" (강조! 별 일만 개) 세무사로 3월은 저희에겐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사무실에 갇혀 대화라곤 여직원들과 하는 쇼핑 이야기... 음식 이야기.. 가 거의 전부지요
발전이 없는 저의 모습이 싫습니다
물론 발전에 대한 노력이 없는 제 자신 때문이겠지요
삶의 활력이 됩니다 이 공간은... 제게....
그래서 고맙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전주성 선생님의 강의.... 가끔씩 너무도 간절하게 그리워지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