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재정학팀 Rules & Schedule

 

아래 공지한 Study Team 초점, 운영 방식, 일정 등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매주 세미나] 특정 주제별로 팀(1~3; Prof. JJ, 기존RA, 참여학생을 적당히 섞어 만듦)이 형성 된 후, 이 팀은 평균 2(경우에 따라 1주 혹은 3) 정도 공부 후, 1Draft를 작성해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세미나에서 발표합니다. 세미나는 모두 참가하며 주제당 2-3시간 토론합니다.

 

[공부방식] (1)교재(원서 중심)에 나온 기본 이론 습득; (2)이 이론과 현실(원서의 경우, 미국 제도/정책) 과의 연결고리 이해; (3)한국의 제도 및 관련 문헌; (4)기본이론과 한국현실을 연결하는 시도;   

 

[세미나 1차 일정; 매주 금 3-6예정]

6/21     재분배와 사회보험          [(1.5)=우리팀 조교. 학부참가자1인 부분참여][*공개모임 임]

6/28     정치경제            [(3)=JJ+학부참가자2(KHY+BYN)]

           지방재정           [(1)=우리팀 조교]

7/5       조세이론           [(2+)=JJ+우리팀 조교+학부신규?]

7/12     조세정책           [=구상중]

(이후, 외부효과/공공재+교육; 개방경제-정부재정, 재정적자, 효율과 형평, 통화-재정정책)

 

이상이 현재까지 결정된 일정입니다. 예컨대, 64주차 금요일 정치경제 세미나의 경우 63,4주 동안 위에 말한 공부방식대로 ‘full time’으로 공부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처음 몇 번은 우리 방 자체 인력만으로 준비를 하지만, 추가 스터디 참여자가 있는 경우, 미리 팀/과제를 정해줍니다.

 

[학습효과 & 참여자격]

단순히 재정학 주제 외에 미시/거시 측면을 포괄하는 경제학 분석틀을 공부합니다. 무엇보다 이론-현실이 어떻게 맞물려 가는지를 제대로 볼 기회입니다. 한 사람이 참여할 토픽은 2-3개 정도지만, 나머지 주제도 기초교재를 읽고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지난 수 년간 했던 그 어떤 방학 모임 보다 알차고, 숨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배우러 오는 사람은 받지 않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 다른 참여자들을 가르칠 정도가 될 수 있는” 의지/자질이 보이는 경우만 접수 합니다. 각종 시험 준비생, 단순 취업 준비생은 원칙적으로 해당되지 않고, 정말 진지하게 공부할 사람만 선호합니다. 학년, 성적이나 기존 수강과목은 참고로 하지만 절대 요건은 아닙니다(2학년도, 대학원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은 되지만 부득이한 일정 상의 사유가 있는 경우 부분 참여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학부생 1명이 입학 확정된 상태입니다. 면담은가능하면 6 25이전에 하셔야 합니다. 6/21은 재정학 보강을 겸한 공개세미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