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컬럼에 나온 계림정 얘기를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아 오늘 하루 종일 콧노래가 나왔습니다. 평소 식도락에 대한 나의 식견을 만만히 보던 우리 에디터진이 계림정을 다녀왔답니다...이대 후문에 있으면서도 아무도 알지 못하는 장소.

매우 맛있게 먹었지만, 뭔가 찜찜했다던 먹자에디터의 고백..진실은 무엇인가!